지난 달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5로 전달에 비해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08.2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목포 107.6, 순천 106.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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