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비브리오균 검사 등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6-11 20:30:00 수정 2018-06-11 20:30:00 조회수 0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가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수산시장과 횟집 등에서 판매하는
어패류를 대상으로
식중독균과 비브리오균 검출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한다며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수산물을 조리한 도마와 칼은
반드시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