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남도농특산품관'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순천시는 4월 20일 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동, 서문 입구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남도농특산품관 내 24개 부스에서
장흥 표고버섯, 구례 산수유 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판매 함으로써
지금까지 6억 5천여 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천시는 직거래 매장을 통해
상사 오이, 순천 꿀 곶감, 월등 복숭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계절 별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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