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서방 8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4톤급 자망어선 그물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잡혔습니다.
길이 4.9미터, 무게 1.3톤 가량의
이 밍크고래는, 포경한 흔적이 없어
해당 어선 선장에게 인계됐으며,
포항항에서 2천2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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