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후 6시쯤
여수시 화장동 성산공원 안에 있는 호수에서
34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과
시신의 부패 상태로 미뤄
윤 씨가 숨진 지 2~3일 정도 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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