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이달 말부터 광양항에 잇따라 입항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
중국 상해에서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선이
광양항 컨테이너 3단계 2부두에
입항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모두 7차례 중국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선이
입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내년에도
모두 13차례의 크루즈선 입항이 계획돼 있어
광양항이 부산항과 함께
8만톤 이상 대형 크루즈선의 기항지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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