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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470억 공동투자..작물보호제 공장 준공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6-12 07:30:00 수정 2013-06-12 07:30:00 조회수 0

여수국가산단 남해화학 공장 부지 안에
작물 보호제용 핵심 원료인 톱신엠을 생산하는 공장이 준공됐습니다.

남해화학이 일본 니폰소다와 미쓰비시상사와
함게 468억원을 합작투자해 이번에 완공된
'닛소남해아그로' 공장은
농작물병해충 방제 등 작물보호제인 톱신엠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산해
한해 5천톤 전량을 수출하게 됩니다.

이공장은 지난 2011년 착공해
지난 4월까지 시험생산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착수한 상태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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