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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불량 도시락 업체 11군데 적발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6-12 21:30:00 수정 2013-06-12 21:30:00 조회수 0

여름철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여수지역 11개 도시락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시락식품 제조가공 업소 3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11군데를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업소에서 생산되는 상당수 도시락이
여수산단에 대량 납품되는 점에 주목하고
여름철 위해요소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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