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이번 주말,
탈북 주민들을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 박람회장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광주,전남지역 탈북 주민 천 5백명을 초대해
평양 예술단 공연과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남북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으며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최 전
북한 정원 유치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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