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멸종위기 종인 '신도 해마'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서식이 확인된 적 없는 '신도 해마'가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한국어류목록에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크기 10센티미터 정도인 '신도 해마'는
몸 전체에 촉수처럼 생긴 기관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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