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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사업가들 광주에서 한 자리에

이계상 기자 입력 2013-06-14 07:30:00 수정 2013-06-14 07:30:00 조회수 0

(앵커)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사업가 1만 5천명이 광주에서 모였습니다.

청년 재력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롭게 단장된 김대중컨벤션센터에
35개 나라에서 온
청년 사업가들이 한꺼번에 모였습니다.

인류에 대한 봉사를 실천해온
국제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친선 도모를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를 열게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섯번째,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삽니다.

(현장 녹취)-'개막 선언과 인사'

해외 회원 7천여 명을 포함해
무려 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동안
차세대 산업을 선도할 업체들이 참여해
첨단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음식점, 쇼핑 업소를 두루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180억원 대의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80억원 대의 소득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들여 유치'

(스탠드업)
"대회 이틀째와 사흘째에는
도심거리 춤 경연대회가 열리는 등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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