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상태에서 식당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4일, 시내 한 주점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다음
자신의 택시까지 운전한 38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식당주인을 흉기로 2차례 협박한 점은
죄질이 불량하고, 여러차례 본드 흡입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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