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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합창제 나흘째, 공연·경연 열기고조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6-14 21:30:00 수정 2013-06-14 21:30:00 조회수 2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여수세계 합창제가 개막 나흘째를 맞아
각종 공연과 경연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노래, 기쁨의 노래'를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막 첫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애육원의 어린이 합창과
시립국악단의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월드콰이어 챔피언쉽 우승팀인
미국의 맨인 블래이크를 비롯해
합창의 본고장인 유럽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온 유에스티 싱거스 등
전 세계 68개 팀이 펼치는 그랑프리 경연도
예울마루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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