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의 광양항 입항을 앞두고
광양시가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관광객 3천명을 태운
14만톤급의 대형 크루즈선이
광양항에 입항함에 따라,크루즈 선상에서
입항 기념증서를 수여하는 등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항만공사와의 협의로
광양항 항내에 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중국인이 선호하는 홍삼과 화장품,
김 등을 판매하고,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음식과 숙박시설 등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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