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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위해 빈집 턴 일당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6-20 21:30:00 수정 2013-06-20 21:30:00 조회수 1

상가와 빈집을 돌며
천 만원대의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순천과 광양 일대의
주택가를 돌며 30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천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황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해서 만난 사이이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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