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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PRT 논의 재개 의지 밝혀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6-22 07:30:00 수정 2013-06-22 07:30:00 조회수 0

순천만 PRT 운행 여부에 대한
순천시와 사업시행사간의 협의가
조만간 재개될 예정입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순천만 무인궤도열차 PRT가
박람회 개막에 맞춰 정상 운행되지 못해
지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다음 주쯤 운행 여부와 싯점 등에 대해
사업 시행사인 에코트랜스 측과
구체적인 논의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순천만 PRT 운행 여부에 대해
조만간 적절한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더 이상 PRT 문제가
지역 내 논란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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