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거차뻘배체험장이
생태 체험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일원 공유수면 2ha 면적에
뻘배타기와 꼬막캐기, 칠게잡기,
짱뚱어잡기와 갯벌 미끄럼틀 타기 등
다양한 갯벌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거차 뻘배 체험장을 마련했으며,
지역의 생태 체험 메카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0일 개장 이후
체험 관광객 가운데
80%가 경기도와 경상남.북도 등
타 지역 초.중.고생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천시는
어촌관광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거차 뻘배 체험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여름방학 기간 최고의 생태 체험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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