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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문화재 방치.."감시단 운영해야"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6-24 07:30:00 수정 2013-06-24 07:30:00 조회수 0

여수시에 곳곳에 방치되고 있는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감시단을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여수시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일부 위원들은,
"고인돌과 같이 여수시 곳곳에 있는
비지정문화재와 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사실상 전혀 없다며, 문화재감시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최근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이
여수시 1호 기념물로 지정되는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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