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도지사가 민선 5기 3년 동안
지역의 성장 산업 육성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선 5기 지난 3년 기간 동안
7개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생물 산업 등
큰 틀에서 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 엑스포와 순천 정원박람회,
F1 자동차 경주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데는
바로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지사는 특히, 최근 국가정보원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와 관련해
민주국가는 모든 행위가
법에 따라 진행돼야 하는데
이번 국정원의 조치는 이를 벗어난 행위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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