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의 빅오가
다음달 13일 완전히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여수 세계박람회재단은
지난 해 태풍 피해를 입은
빅오의 복구가 끝남에 따라
재개장 이후 계속된 '뭉키쇼'에
소녀의 바다 여행을 다룬 '하나쇼'를 추가해,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 새로운 빅오쇼를
다음달 13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빅오는 지난해 태풍 산바로 인해
전기실이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를 입어
그동안 복구작업이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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