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에서 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28) 오후 2시쯤,
순천시 장천동, 50살 이 모씨가 운영하는
한 약국에서 약값으로 지불된 지폐 가운데
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발견된 위조지폐는
컬러 복사기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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