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날인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전남동부지역은
높은 습도 속에 낮 최고기온이
광양 28도, 순천,여수 27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 오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오는 4일까지 최대 120mm의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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