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매실을 광양매실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체 두 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타 지역에서 생산된 매실을 광양매실로 속여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20여 톤을 판매한 혐의로
32살 이 모씨 등 업주 2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광양 매실의 인지도가 높고
인터넷 경매사이트의 물건을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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