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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최대 규모 인사 예고, 공직 술렁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7-03 07:30:00 수정 2013-07-03 07:30:00 조회수 0

도지사 임기 1년 여를 남기고
최대 규모의 간부 인사가 예고되면서
도청 안팎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개발공사 사장을 선임한데 이어
도의회에서 조직개편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곧바로 산하기관장과 부단체장,
본청 실국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체육회와 건설협회는
사무처장 자리가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해양수산과학원장 등 3급 부이사관 세 자리가
신규로 발생했으며,
특히 부단체장은 퇴임과 명퇴 등으로
8명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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