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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반대, 비리 사학재단 척결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7-04 07:30:00 수정 2013-07-04 07:30:00 조회수 0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의 통합 움직임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교비 횡령의 공범이자
해임 대상자인 한려대 서복영 총장이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를 통합해
비리 재단을 존속시키고
교비 횡령을 계속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보건대 정상화와 비리재단의 척결을 위해
광양지역 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교육부가 신속하게 임시이사를
파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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