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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다시 장맛비 시작..최대 50mm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7-06 21:30:00 수정 2013-07-06 21:30:00 조회수 0

7월의 첫 주말인 전남동부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 많은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맛비가 그치면서
낮 최고기온이 27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4,5도 오르는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오늘 밤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모레까지 최대 120mm의 강우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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