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 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국가대표 골프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여수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오늘(8일)부터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도
흥국체육관에서 하계훈련을 시작합니다.
또 요트 청소년대표팀, 2013 한일 실업탁구
정기전, 전국고교야구 주말리그전 등이
이달에 열려 천 500명의 선수단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민관 합동
'스포츠마케팅 분야'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전국단위의 대회 유치와 스포츠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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