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도심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복합 주차타워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도심 주차난과
문화공간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옛 터미널 공영주차장 부지 2천 9백여m2에
복합 주차타워를 건립하기로 하고
민자유치 공모계획을 수립해,이달 중으로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총 153억원이 투자돼
오는 2015년 개장되는 8층 높이의 주차타워에는 쇼핑센터와 265면의 주차공간,
800석 규모의 영화관이 들어서며,민간사업자는
30년 임대해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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