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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비리 사회복지시설 철저한 지도감독 촉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10 07:30:00 수정 2013-07-10 07:30:00 조회수 2

순천시 사회복지시설의
부정과 비리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순천시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순천시 비리 사회복지시설 민주화를 위한
순천시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의료행위를 행한 요양원 '은빛마을'과
국고보조금을 착복해 온 인애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순천시는 '개선 명령'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에 그치고 있다며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헌신과 봉사로 대변되는 사회복지시설이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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