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최근 마무리된 정례회 자리에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순천에서
생태와 문화 등이 결합된 수준 높은 대회를
치를 수 있다며
순천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관련 기관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순천에서는 지금까지
세 차례 관련 대회가 개최됐으며
보성에서 개최되는 내년 대회에는
22개 시, 군에서 6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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