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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공장 보일러 폭발 4,300만원 재산피해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7-13 07:30:00 수정 2013-07-13 07:3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서면의 한 사료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하면서
공장 내부 30㎡가 파손돼
4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안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보일러 내부 압력을 높여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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