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 지역의 고용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 지역의 고용률은 63.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업률은 0.1%p 하락한 2.9%로 조사됐고,
실업자는 2만 9천명으로
1천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의 종사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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