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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박람회 입장권 활용도 높아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17 07:30:00 수정 2013-07-17 07:30:00 조회수 1

피서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열리는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낙안읍성 등
순천 대표 관광지 5개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화엄사와 송광사 등
7개 유명 사찰은 입장료의 50%를 할인받습니다

또한 여수박람회 시설이나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
도내 14개 시군 188곳 관광·명승지의 경우
무료 또는 반값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혀
정원박람회를 거쳐 다른 지역 관광지를 찾는
여름 피서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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