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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양성 환자 발생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19 07:30:00 수정 2013-07-19 07:30:00 조회수 1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양성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보성에 사는 72살 이모씨가
어패류를 먹고 부종과 수포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은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양성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높아 지난해에도
4명의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며
어패류 생식을 삼가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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