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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신대 배후단지 조성계획 변경 해명 요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20 07:30:00 수정 2013-07-20 07:30:00 조회수 0

순천시 의회가
신대지구 개발 시행사의
잦은 배후단지 조성계획 변경과 관련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 의회는
신대지구 개발 시행사인
(주)에코밸리가 준공 6개월을 앞두고
또다시 10번째 배후단지 조성계획변경 신청서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코스트코 건축 인허가를 쉽게 하기 위한
변경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단계 단지 조성과정에서
순천시가 하자부분에 대한
보완 조치를 요구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촉구했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코스트코 진출입로와 관련된 실시계획 변경안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동의해 준 책임을 물어
임 모 도시개발사업소장을 대기발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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