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 판매업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에서
가짜 경유 등을 판매하다 적발된 업체는
모두 18곳으로,
이 가운데 광양이 5곳, 순천 4곳 등
전남동부지역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업소는
차량용 경유에 등유 등 다른 석유제품을
섞에 판매하거나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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