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불법 주유소 적발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7-25 07:30:00 수정 2013-07-25 07:30:00 조회수 0

경유에 등유 등을 섞어 판매한
불법 주유소가 적발됐습니다.

힌국 석유관리원은
광양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한 경유에 다른 물질이 첨가됐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주유소를 조사한 결과
경유에 등유 등을 섞어 판매한 사실이
확인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유소는 주유기에 모터를 부착해
가짜 경유를 팔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은
적발된 주유소를 등록취소시키는 한편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