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아파트 단지를 털어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달 여수시내 아파트를 돌며
귀금속과 현금 등 3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최근, 58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절도 전과로
15년을 복역한 바 있는 조 씨는
캐딜락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여왔고,
지난 2008년에도 BMW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절도를 하다 붙잡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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