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를
반 값으로 관람할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무더운 여름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밤 9시까지
박람회장을 야간 개장한 이후
주로 가족단위 관람들이 꾸준히 늘면서
이달현재 9만여명이
야간에 박람회장을 다녀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해
야간에 입장하면
입장권이 반 값으로 할인되는데다
야간개장에 맞춰 동천 갯벌 공연장에서
매일 상설 공연이 펼쳐져
야간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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