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올 2분기에 매출 7조 7천 4백원,
영업이익 7천 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는 이같은 영업실적은
철강 부문의 실적 개선과 건설·에너지·ICT 등 비철강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5.9%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광양제철소 고로 개수 여파로
전체 제품 판매량이 소폭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늘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세계 철강 수요는
전년보다 3%가 증가하고,세계 최대 철강시장인
중국의 철강가격이 3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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