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광양항 물동량이
지난해 보다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양항 물동량은
1억 천 5백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감소했습니다.
이 같이 물동량이 소폭 감소한 것은
경기침체 현상에 따라
철광석과 원유 등의 수출입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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