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대낮 버스정류장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열린 재판에서
지난 1월, 여수시 소라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아무 원한도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중대범죄인 살인을 저질렀다며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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