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6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올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08.2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목포 107.8, 순천 106.8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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