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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전국 최초 벼 2기작 모내기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8-03 21:30:00 수정 2013-08-03 21:30:00 조회수 2

순천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해룡면 신대리에서
벼 2기작 모내기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오는 6일
순천농협과 함께 조생종 벼 수확 후
재배하는 택사가격 하락에 따라
작목전환과 기후 변화에 대응한
벼 2기작 재배 가능성을 실험 해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벼 2기작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벼 2기작 재배는
지난달 31일 첫번째로
벼를 수확한 논 2ha 면적에
전남1호 품종 등을 2번째 모내기 해
오는 10월 다시 수확할 예정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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