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1 한국대회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F1 조직위원회는
"그럴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F1 조직위에 따르면
AFP는 정치적, 재정적 문제로
내년 인도와 한국 대회 개최가
위협받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유럽 전문지들도 오스트리아 대회 복귀와
미국, 러시아가 대회 개최를 추진할 경우
인도와 한국이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F1 조직위는
당초 2010부터 2016년 대회를 개최하고
5년 연장할 수 있도록 협약이 돼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다며
FOM 측이 협상전략의 하나로
한국대회 탈락 가능성을 흘렸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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