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승주읍 석동마을 염소농장에 설치된
불법 울타리를 강제 철거했습니다.
순천시는
염소 농장주 박 모씨가 설치한 불법 울타리로
지난 수 년 동안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해 온
10킬로미터 구간의 울타리를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철거된 철조망을 순천시가 그대로 방치해
농장주가 다시 설치할 가능성을 남겨뒀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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