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3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올해 상반기에만
20여명이 혜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누리 공영자전거 보험도 함께 가입해
시민들은 물론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도
최고 천만원 상당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관광객들의
공영 자전거 이용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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