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성수기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5일부터 16일동안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해 음식을 판매한 식당
72개소를 적발해 형사입건했습니다.
또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쇠고기 이력표시를 위반한
15개 업체에 대해서는
4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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