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은 오늘(6)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동부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양 34도, 순천,고흥 32도로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으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도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