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각종 성폭력 범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이 많이 몰리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몰래카메라와 강제추행 등의
성폭력범죄가 많이 발생한다며,
피해 예방에 신경을 쓰고
범죄 발생시 곧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성폭력범죄 5백8십여건 가운데,
휴가철인 8월에 전체의 12%가 넘는
72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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